축산 탄소 책임론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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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6-05-16 13:39 조회 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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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 육류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비교 방식에 문제 제기
최근 육류 소비가 기후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축산업계가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방식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였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일부 보고서에서 육류 제품의 배출량은 사료 생산, 사육, 도축, 유통, 판매 단계까지 포함한 전 과정 기준으로 산정하면서, 항공 등 다른 산업과의 비교에서는 직접 배출량만을 활용하고 있어 비교 기준의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축산업계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 구조를 고려할 때 축산 부문의 직접 배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가축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되는 탄소는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축산업이 식품 및 농산 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하고, 가축분뇨를 퇴비·액비 등으로 자원화하는 순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평가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를 통해 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다룰 때에는 산업 간 비교 기준을 명확히 하고, 배출량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부산물 재활용, 환경관리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이 제기되었다.
출처: 축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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