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국내 첫 축산환경특성화대학원 유치…“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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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7-20 00:00 조회 2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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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년간 20억원 지원받아…매년 석·박사급 10명 이상 배출
충남대가 국내 첫 축산환경특성화대학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20일 충남대에 따르면 축산환경특성화대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에 필요한 고급인재 양성이 주요 목표다.
충남대 전경. 출처=충남대
대학측은 최대 5년간 20억원을 지원받아 축산환경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매년 10명 이상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와 축산·농공학·환경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첨단 강의실·현장실습용 시설 구축에 나선다.
안희권 동물자원과학부 교수는 "축산환경은 공학을 비롯해 환경, 사회과학 등 융복합 학문의 특성이 있어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해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일 충남대에 따르면 축산환경특성화대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에 필요한 고급인재 양성이 주요 목표다.
충남대 전경. 출처=충남대
대학측은 최대 5년간 20억원을 지원받아 축산환경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매년 10명 이상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와 축산·농공학·환경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첨단 강의실·현장실습용 시설 구축에 나선다.
안희권 동물자원과학부 교수는 "축산환경은 공학을 비롯해 환경, 사회과학 등 융복합 학문의 특성이 있어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해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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