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기계협, 필리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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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6-05-16 13:38 조회 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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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필리핀 따굼시 관계자들이 축산 협력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5월 4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을 방문해 따굼시 및 다바오 델 노르테 주와 축산업 협력 및 경축순환농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방문에서 따굼시를 찾아 레이 우이 시장 등 현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축산과 재배농업을 연계한 경축순환형 협력 모델 구축과 축산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따굼시는 약 1헥타르 규모의 협력부지 제공 의향을 밝혔으며, 지역 차원의 행정적 지원 의사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굼시는 2022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지역 내 양돈산업이 붕괴한 이후 현재 약 5000마리 규모의 가정 내 소규모 사육 중심으로 산업이 유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외부 공급 의존과 방역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협회는 이 같은 여건을 고려해 단순한 생산 회복을 넘어 방역, 시설, 기술, 인력 등 전반적인 체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협력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경축순환농업 모델 구축과 방역·위생·기록관리·기자재 운영 등을 포함한 실무형 인력양성 체계 마련에도 초점을 맞췄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따굼시와 함께 현실적인 축산업 회복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라며 “부지 제공 의향과 협력 의사는 향후 한-필 축산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향후 후속 논의를 통해 축산업 회복, 인력양성, 경축순환농업, 교육·실증 거점 구축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s://www.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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